애드센스 승인 거절 개요
메일을 받고 나서,
먼저 어그로를 끌어서 미안하다. 본인은 승인 받은게 아니라 해결을 하기 위해 같이 노력하자는 의미에서 글을 작성하는 중이다. 참고로 많은 분들이 비슷하겠지만 승인거절되는 순간 네이버부터 구글 등 별에별 포털사이트에 들어가 거절 이유에 대해서 검색해 보기 마련이다. 본인 역시 그랬기 때문이다.
그렇게 본인도 올게 왔다. 2023년 6월 12일 정도에 신청한 걸로 기억하는데, 7월 2일에 답변이 왔다. 한 2-3주 정도 지난 것 같다. 답변은 아래와 같다. 털보형님이 나오면서 ‘먼저 사이트를 제출해주셔서 감사하다’는 형식상의 말을 하고, 본론에 지금은 사이트에 광고를 게재할 수 없습니다. 라고 냉정하게 거절을 한다.
동영상이나 해당 정책을 찾아서 봤는데, 요약을 해보자면 고품질의 글을 써야하며, 독창적이여야 하고 정책위반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정책위반의 경우는 꽤나 많아서 설명드리기 애매하다. 본인이 쓴 아래의 글을 보실 예정이라면, 굳이 다 찾아보실 필요는 없다고 말씀 드리고 싶다.
내 상태는 이렇다.
이어 사이트에 광고를 게재하기 전에 해결 해야할 문제가 있다며 영상 시청이니, 프로그램 정책 준수 여부 검토 등을 하라고 나온다. 그 안에는 가치가 별로 없는 콘텐츠라고 하며 정책 위반을 했다고 한다. 뭐 구글 정책이 그렇다고 하니까 어쨌든 대응은 해야한다.
그럼 내 사이트가 정말 가치가 없는지 한 번 스스로 돌이켜볼 필요가 있다. 나는 분명 워드프레스를 만든지 한달 채 안된상태에서 19.0k(19,000명)에게 노출 되었고 1,100명이상이 조회를 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부분 ‘응? 글마다 수 분 이상의 체류 시간’이 있었음에도 가치가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 구글이 생각하는건 한 몇 십분은 되야 가치가 있다고 느끼는 것인가? 본인은 참고로 별도 구글 색인요청도 매번 하지도 않은 상황이다.
사실 본인은 네이버 블로그를 여러개 몇 년간 운영해온 탓이라, 어떻게 글을 써야 사람들이 읽기 편하고, 상위노출이 가능한지 그리고 체류시간에 대한 연구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상황이다. 물론 워드프레스로 넘어오며 구글 SEO에 대한 공부도 하여 매번 Rank Math로 90점 득하여 발행하고 있었다. 그래서 아마도 운좋게 한달 채 안되게 만명 이상에게 유효 노출을 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 한다.
결과적으로는 거절 당했으니 이에 대해 연구하고 다시 공부를 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애드센스 승인 거절 이유 : 가치가 별로 없는 콘텐츠
카더라 좀 그만 믿기(Ft. Chat GPT)
가끔 상위나 첫뷰에 포스팅된 글들을 보면, 이거 뭐 백과사전이 쓴건지 무슨 AI가 쓴건지 분명 한글임에도 도토 못알아보는 경우가 있다. 이건 대부분 Chat GPT가 써줬다고 해도 무방한 글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정보성 글을 올릴 때 GPT가 써주는 AI식으로 마구잡이로 올리고 있으며 심지어 이런 글들을 애드센스가 승인해주고 있는 상황이다. 봇이 글을 쓰니 봇이 판단하여 승인을 잘 난다고 할까나? 동족끼리는 알아보는 건가, 아무튼 그런 첫뷰 랭커들의 글을 보면 애드센스 승인 거절에 대한 해결법으로 정말 많은 글을 포스팅 해놨다.
▶ Chat GPT로 올리면 만능이다?
애드센스 코드 위치 변경, Html HEAD 내에서의 위치변경, 구글 사이트킷 설치, 구글색인 요청 하기 등 이외에도 글 3개 썼는데 성공했다는 사람도 있고 별의별 수많은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중이다. 물론 그런 방법들이 결코 잘못됐다는 것은 아니지만 다 맹신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는 것이 본인 생각이다.
최소한은 지키자
그래서 스스로 방법을 터득하고 있는 가운데 최소한은 지켜야 겠다는 마음가짐을 하였다. 어쨌든 ①양질의 정보성 글이라는 전제에 두고, 글을 쓸 때 ②글자수(1500자 이상), ③문장 가독성(읽기 쉽게), ④카테고리(최소), ⑤색인요청 등을 하는 것이다.
물론 이 부분도 크게 의존할 것은 아니라고 본다. 그래도 가치가 별로 없는 콘텐츠라고 지적이 온 만큼 양질의 정보성 글을 위해 내가 해왔던 진짜 경험의 글이나, 독창적인 글을 써야 되지 않을까 한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프로그램이나 소프트웨어 등 기능적인 면에서 찾으려고하기 보다 글의 방향성에 대해 조금 더 손을 보는게 낫지 않을까 한다.
결론
봇이 체크를 하는 만큼 기계적인 면에서 위에 언급한 오타나 글자 수 등은 체크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떠도는 소문과 흔히 말하는 워드프레스 및 티스토리 상위 랭커들(첫뷰 등장 하는 분들)의 포스팅이나 전자책에 의하면 챗봇 GPT를 이용하여 목차를 나누고 1500자 내로 정보성 있는 글을 쓰면 된다고 한다
실제로 그렇게 따라해서 성공한 사람들이 꽤나 많으며 그런 사례의 글들이 실제로 많다. 개인적으로 AI가 써주는거 그대로 옮기거나 조금 수정하면서 본인걸로 만드는걸 극혐하는 스타일이라 따라하진 않을 예정이다. 물론 계속 실패하면 또 마음이 바뀔 수도 있다고 본다. 참고 정도로 할 수 있지 않을까.?
아무튼, 카테고리를 조금 더 좁히고 정보성 글을 더 작성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무리 해본다. 혹시나 이 글을 보신 분들은 본인 같이 잘 안되는 사람도 있으니 위안을 삼으시길 바란다.
참고로 워드프레스 글쓰기에 대한 중요성은 지난 번 말씀 드렸듯이, 그 내용을 한번 참고정도 해보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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