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샌드박스 기간 개요
워드프레스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 또는 시작한지 얼마 안된 유저들이 글을 쓰면서 하는 공통된 말 중 하나이다. 도대체 내 글은 언제 구글에 나오는 거야? 나오더라도 게재순위가 너무 뒤에 있는 거 아냐? 혹시 여러분도 이런 비슷한 일을 겪으셨는가? 만약 그런분이 계셨다면 잘 찾아왔다.
그리고 간혹 구글 반영에 대한 답답함에 못 이겨 웹사이트에 이런 현상이 왜 나타나는지 검색해보는 분들이 많다. 흔히 ‘워드프레스 구글 반영시간’, ‘워드프레스 구글 노출 시간’ 그리고 정말 많은 사람이 찾아봤다는 구글 샌드박스 기간, 요새는 거의 용어처럼 나오던데, 정말 있긴 한 걸까?
그간의 소문들
현재 워프 2달 정도 진행하며 느낀 점은 하나이다. 결론 부터 말하면, 위와 같은 항간의 소문들은 소문들뿐이다. 라고, 물론 시간이 더 지난 후에 글 게재순위가 바뀌거나 할 수는 있겠지만 처음 올리는 구글 반영 기록과 순위에 대한 차이는 개인 역량(키워드나 제목 선정, 내용구성)에 따라 충분히 바뀔 수 있다는 것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본인이 밤을 새며 연구한 구글 샌드박스 기간에 대한 진실과 워프 블로그에 대한 분석 그리고 서치콘솔에 대한 이해까지 살펴 보도록 하겠다.
구글 샌드박스 기간 핵심정리(해결)
워드프레스 블로그 만들기 기초
워드프레스는 기본적으로 네이버 블로그나 다음의 티스토리와 기반이 완전히 다르다. 이들은 블로그를 쓰면 보통 바로 해당 사이트에서 노출이 잘 되는 건 사실이다. 특히 티스토리의 경우 상위 등록이 굉장히 쉬운 블로그 중 하나이다. 왜냐하면 기반이 대형 사이트로 구글에서 이미 naver.com/ 과 tistory.com/라는 기본 도메인 점수가 후하게 매겨졌기 때문이다.
▶ NAVER, DAUM은 기반이 다르다.
하지만 워드프레스는 다르다. 워프는 완전히 나만의 웹사이트가 새로 만들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점수가 있는 것을 떠나 시작 시에는 보통 점수 자체가 부여 되지 않는다. 그렇기에 글을 올려도 도메인 점수가 1이거나 아예 낮아 뒤로 밀려나 있는 것은 당연하다.
단,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다. 점수가 부여되지 않더라도 몇 번 쓰다 보면 상위로 가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말이다.
워드프레스 구글 검색안됨(키워드)
“아니? 구글에 검색이 안되는데 무슨 상위 얘기를 하냐” 라고 물을 수 있다. 정말 극초반에는 그럴 수 있다. 하지만 몇 번 작성하다 보면 게재순위가 15위나 20위 그리고 잘나오면 10위 정도로 발견할 수 있는데 이때부터는 진짜 키워드 전쟁이 시작된 것이다.
이게 무슨 말이냐? 나름 알짜배기 키워드를 뽑고 그걸 통해 들어올 만한 제목을 자알 선정하면 유입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우리가 지금까지 쓰고 있던 대부분의 키워드는 경쟁에서 밀릴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한 예시로 본인이 키워드를 찾아 구글 첫 페이지에 뜬 걸 보여드려 보겠다. 그리고 구글에 검색이 안됨 현상이 나오면 먼저 아래의 작업을 하자.
구글서치콘솔 방법
어쩌면 구글 서치콘솔 작업은 초보자들에게 필수가 되었다고 본다. 처음에 내 사이트가 공신력과 신뢰도가 낮아 글을 써도 바로 노출 되지가 않는다. 이를 위해 우리는 구글 서치콘솔이라는 사이트에서 본인 게시글 URL을 일일이 등록을 해야한다.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구글 서치 콘솔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로그인을 한다. 그럼 상단에 URL을 넣는 구간이 나오는데, 노출시키고자 하는 게시글 URL을 넣은 다음 색인생성요청을 누르면 완료이다. 정말 간단하지 않나?(물론 하루 등록 수의 제한이 있다.)
▶ 구글서치콘솔 → 등록원하는 URL입력 → 색인생성요청
물론 글을 오래쓰다보면 서치콘솔 등록 작업이 별도 없어도 자연스레 글이 구글에 올라가기 마련이다. 하지만 거기까지 가려면 상당한 시간과 글쓰기 노력이 필요하다. 아마 몰라도 사람들이 말하는 구글 샌드박스 기간이라는 것이 이 기간을 염두해 둔 것이 아닐까 한다.
결론
요새는 고금리 고물가로 인하여 요새 워프나 티스로 부업에 뛰어든 분들이 굉장히 많다. 사실 이 통계는 신규유입도 있겠지만 티스나 네이버 블로그에서 워프로 옮겨졌는 경우가 많은 것이라 본다. 그러면서 워드프레스가 다소 초보자들에게 생소하다보니 운영하면서 부작용 중 하나가 구글 샌드박스기간이지 않을까 한다.
이번 포스팅은 결론 그렇다. 블로그라 함은 포스팅된 글을 보게끔 하고 그 포스팅 내에 있는 애드센스 광고를 클릭해야 수입이 발생하는 시스템이다.(기타 제휴마케팅 제외) 그리고 내가 글을 쓴다고 바로 노출 되지 않지만 분명 위와 같이 방법을 잘찾으면 충분히 상위에도 가능하다는 점을 말씀 드린다. 그리고 만약 도메인점수를 올려 상위 노출을 싶을 경우,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란다.
처음에는 잘 되지 않고 방문자 수도 거의 없어 실망하거나 포기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그럴땐 정말 냉정하게 내 글이 구글에서도 사이트에 노출될만한 자격을 가지고 있는지 판단할 필요가 있다. 지금 우리가 해야할 건 주저하지 말고 꾸준히 양질의 글을 포스팅을 쓰는 것이며, 그렇게 하다 보면 가까운 시일 내에 방문자가 늘어가고 있는 블로그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구글 샌드박스 기간 동안 수익의 구조화를 위해 애드센스 연결을 먼저 해보실 분은 아래 링크에서 자세하게 설명해두었으니 참고하여 활용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