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녹색약은 색을 구별하는 데 필요한 원추세포 중 적색 또는 녹색에 반응하는 세포의 기능이 약하거나 결핍된 상태를 말합니다.
앞서 확인 한 것과 같이 색약 치료 방법의 숙지는 특정 직업군에는 반드시 필요한 부분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치료의 상태까지 갈 수 있는 방법을 한번 소개해볼까 합니다.
색약 치료 방법
적녹색약은 다시 말씀 드리지만, 색을 구별하는 데 필요한 세포가 다소 결핍된 상태를 뜻합니다. 적녹색약의 대부분은 선천적이고 유전적인 원인에 의해 발생합니다.
현대의학 발달되었다고 하지만 100% 완전히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아직까지 없습니다. 하지만 적녹색약은 색각 검사표나 색각 측정기를 이용하여 진단할 수 있습니다.
이에 색약은 정도에 따라 색을 구분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므로,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색약 안경이나 렌즈
색약 안경이나 렌즈는 색을 구분하는 데 도움이 되는 특수한 코팅이나 필터가 적용된 안경이나 렌즈입니다. 이는 색각을 정상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비슷하게 보이는 색상을 차단하거나 강조하는 원리로 작동합니다.
이에 색각 이상의 유형과 정도에 따라 효과가 다르므로,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색각 보정 앱이나 프로그램
색각 보정 앱이나 프로그램은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에서 색상을 보정하여 색을 구분하기 쉽게 만드는 앱이나 프로그램입니다.
색각 보정 앱이나 프로그램은 색각 이상의 유형과 정도에 따라 적절한 보정 모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사진이나 동영상 등의 콘텐츠를 감상할 때 유용합니다.
참고로 아이폰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사용자가 색상을 구분할 수 있도록 색필터를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 아이폰 설정 ➡ 디스플레이 및 텍스트 크기 ➡ 색상필터 ➡ 토글 스위치로 변경
✅ 흑백모드/빨강초록 모드/녹색맹모드/초록빨간 필터 등등 확인
이에 최근 삼성전자에서 위와 같이 컬러라이트와 손을 잡고 색각이상자를 위해 TV에 표현되는 색을 제대로 볼 수 있도록 색각이상을 진단하고 화면을 보정해주는 씨컬러스(SeeColors) 앱을 QLED TV와 2017 이후 출시한 UHD TV 전역에 제공된었다고 합니다.
이는 TV용 앱으로 10가지 유형의 색각이상 진단을 통해 사용자의 색각이상 유무와 정도를 90% 이상 정확도로 확인해 주고, 이 진단 결과를 기반으로 TV의 색표현을 사용자에 맞게 보정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색상 코드나 라벨
색상 코드나 라벨은 색상을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에 색상의 이름이나 기호를 표시하는 방법입니다. 색상의 코드나 라벨은 옷이나 물건 등의 색상을 구별할 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옷의 색상을 구별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옷걸이에 색상의 이름이나 기호를 붙여놓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
이상으로 제가 작성한 적녹색약의 치료 방법에 대한 내용을 마칩니다. 위 내용은 전문 보고서와 논문 및 인터넷에서 찾은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일부 의학적인 권위나 정확성을 최대한 발췌하였기에 참고 정도만 하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