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근무시간 개요
보통 24시간 매장과 00시에 마감하는 Non-24시간 매장은 근무 시간대가 조금 다르긴 합니다. 하지만 크게 오픈(개장 : 새벽~아침), 미드(오전~오후), 클로징(야간~새벽)으로 나뉘어지고, Non-24시간 매장은 여기서 새벽 시간 근무가 빠지게 됩니다.
이어 매주 스케줄을 본인이 직접 작성할 수 있고 신청도 할 수 있지만, 피플 사이트에서 2주 전에 스케줄 신청을 마감하기 때문에 빼야되는 날이 있다면 그 주의 2주 전에 미리 스케줄을 제출해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본인이 신청한 스케줄대로 근무가 들어가지만 매장 상황에 따라 반영이 덜 될 수도 있고 더 될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스케줄 신청 시에 근무 가능 요일과 시간을 길게 넣을수록 그 주에 근무가 많이 반영될 확률이 높고, 일을 잘 할수록 우선적으로 근무시간이 배정됩니다.
맥도날드 연도별 시급 급여
직영점은 본사에서 월급을 일괄적으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아르바이트는 국내 맥도날드의 주거래은행인 하나은행이나 농협은행의 본인 명의 계좌로 급여를 받고 있습니다. 참고로 근로 계약서는 작성 후 본인의 메일로 사본을 전송해 줍니다. 최근 연도별 시급은 아래와 같습니다.
- 연도 / 시급 / 주휴포함
- 2017년 / 6,470원 / 7,764원
- 2018년 / 7,530원 / 9,036원
- 2019년 / 8,350원 / 10,020원
- 2020년 / 8,590원 / 10,308원
- 2021년 / 8,720원 / 10,464원
- 2022년 / 9,160원 / 10,992원
- 2023년 / 9,620원
참고로 위의 상황에서 라이더의 경우 배달 1건 당 400원의 보너스를 받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매장마다 다를 수는 있지만 과거와는 다르게 대행업체를 하다가 넘어오는 사람도 꽤 있다고 합니다.
이유는 맥도날드의 경우 지정된 구역 내에서만 배송 업무를 수행하기 때문에 단거리 배달이 많다. 그렇기에 묶음 배차가 조금 더 쉬울 수 있고 누락이나 오배송과 같은 상황에 대처가 빠르기 때문입니다.
맥도날드 복지혜택
어느정도 탄력적인 근무 일정 조정에 뒷받침하여 학업을 병행해서 근무가 가능하여 알바생들에게 이점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무엇보다 맥도날드의 최대 장점은 4대보험과 퇴직금이 있다고 합니다.(라이더는 있으나 다른 쪽은 확인불가) 그리고 라이딩이라는 특성 상 거르기 쉬운 식사 (휴식) 보장도 준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혜택은 아래와 같습니다.
- 유니폼 지급 ※ 단 신발은 개인 주문
- 4대보험 가입
- 식사 제공(매장별 근무시간 따른 가이드라인 있음)
- 연차사용(조건충족)
- 맥도날드 내 모든 메뉴 20% 할인
※ 2022년까지는7,8,9월에 40%까지 할인율이 올라간 적이 있으나, 2023년은 그대로 20%를 지급하고 있다고 합니다.
- 애플 제품 할인(할인율은 크지 않다고 함)
- YBM 어학원 전 강좌 수강비 10% 할인
- 사이버대학교 입학 시 입학금 및 수업료 감면
※ 참고로 위 사항은 변경 될 수 있기에 참고만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맥도날드 직급 및 애피소드
직급
직급은 이러합니다. Crew – Team leader – Shift manager – Manager Trainee – Department Manager – Restaurant General Manager
그리고 재미있는 일화/애피소드가(?)가 있습니다. 맥도날드에 일하면서 최말단 직원이 본사 CEO까지 갔을 정도로 승진에 대한 무한한(?) 기회가 있다고 합니다.
내부 승진 및 교육 기회
맥도날드는 최말단 매장 직원부터 시작하여 경영진까지의 승진과 교육 기회를 강조합니다. 이로 인해 많은 임원들이 맥도날드에서 시간제 직원으로 경력을 시작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아가며 승진하게 됩니다.
임원진의 출신 및 경력
대부분의 맥도날드 임원들은 회사 내부에서 경력을 쌓은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맥도날드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전문가들이며, 이 경험을 통해 회사 운영을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2대회장인 프레드 터너는 1호점에서 크루로 그릴담당으로 일하다 2대 회장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CEO로 취임한 것은 이례적인 사례 중 하나입니다.
최초의 외국인 CEO
찰리 벨 CEO는 햄버거 대학에서만 교육을 받았으며, 15세 때 맥도날드에서 일을 시작하고 19세에 점장이 되었습니다. 그 후에도 호주에서 임원이 되기까지의 경험을 쌓았습니다.
동시에 그는 맥도날드 역사상 최초의 외국인 CEO 중 하나입니다. 그는 호주 출신으로, 국제적인 시각을 통해 맥도날드의 경영에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결론 및 요약(맥도날드 메인터넌스)
이렇게 맥도날드는 24시간과 00시에 마감하는 두 종류의 매장이 있으며, 근무 시간은 오픈, 미드, 클로징으로 나눠집니다. 스케줄은 직접 작성하고 신청할 수 있으나 2주 전까지 신청 마감되며, 신청 내용에 따라 근무가 조정됩니다.
연도별 시급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라이더는 배달 1건 당 400원의 보너스를 받습니다. 맥도날드는 탄력적인 근무 일정과 4대보험, 퇴직금 혜택을 제공하며, 라이더에게 휴식 보장 및 묶음 배차 장점이 있습니다.
직급이나 승진 면에서도 열려(?)있다는 역사적 전통이 맥도날드의 매출과 이익을 꾸준히 증가시키며 글로벌로 성공한 데 기여한 중요한 요인 중 하나라고 봅니다. 혹시나 맥도날드 메인터넌스 관련 업무에 대해 자세히 알고 쉽다면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