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가장 뜨거웠던 주식이 있습니다. 바로 두산로보틱스가 아닐까 합니다. 협동로봇을 비롯하여 전 직원 40% 가량이 R&D(연구개발) 위주로 고도화하고 집중되어 있다보니, 이 성장세가 잠재적 시장 9조달러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이에 주가의 방향 및 스탠스에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두산로보틱스 협동로봇 개요
우선 두산로보틱스 협동로봇이란 그들의 핵심 사업 모델인 협동로봇이 물리적으로 인간과 같은 공간에서 같이 작업하면서 사람들과 상호작용 까지 할 수있도록 설계된 로봇을 말합니다. 실생활 에 그리고 각종 상가나 교육단체 등 기관에 설치가 되면 정말 혁신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지금도 식당에서 손님에게 까지 갈 수 있는 가벼운 배달 정도는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실생활까지 그리고 상호작용이라하믄 대화의 수준까지 하면서 같이 활동을 하는 것을 말하는데 이는 정말 흔히 말하는 영화에서만 볼 수 있었던 장면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2023년 12월 7일을 기준으로 산업용로봇 시장이 과거 5년간 역성장 한 반면 협동로봇시장은 약 16%가량 성장한 만큼 미래가 밝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두산 로봇 AI 세상 대응방법
★ 말그대로 AI ★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모든 세상이 그렇게 변하지는 않겠지만 최소한 기업의 로봇 상용화 속도만큼은 빠르게 변할 것이라고 보는 바입니다. 이런 경우가 정말 많기에 일반 알바들이나 몇몇 직장인들이 직장을 잃을 수도 있다는 극단적인 생각을 할 수 도 있습니다. 실제로도 그런사례가 외국에 있죠.
저는 사실 이런일이 대비하여 주식이나 기본적인 시세 확인을 AI로 하고있습니다. 가끔 폭등 예상도 해주는 곳이 있고 경험치가 자동으로 쌓이다보니 저보다 나은건 기본 매수 매도타이밍을 잡아주었습니다. 한마디로 사람이 하는 판단보다 낫다는 경험을 주었던 것 같습니다.
모두가 그렇게 할 필욘 없지만 요새 최적 타이밍 잘 알려주는게 많다고 하니 링크에서 한번 살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해보입니다.
두산로보틱스 주가
약 2달 정도 전 쯤일 겁니다. 20223년 10월 5일 하반기에서 가장 핫했다고 볼 수 있는 IPO종목이었던 두산로보틱스가 상장하였습니다. 이거 아마 주식하시는 분들중 안들어가신 분들 없을겁니다. 심지어 주식을 안하셔도 추천으로 들어가신 분들 정말 많을 겁니다. 당시 공모가 26,000원에서 상장 당시 5만원 초반대로 기록하며 100%가까이 급등을 하기도 했습니다. 나쁘지 않았죠. 또한 일각에서는 계속 못갈것이라는 말도 있었지만 연말들어 9만원 후반대로 가며 다시 주춤은 했지만 좋은 성장세를 기록하는 건 맞습니다.
실제 기관수요예측에서 300대 1을 기록하여 정말 인기가 많았던 종목 중 하나였죠. 당시 한국투자증권이 공동대표주관을 맡았고 총 상장 물량은 1,620만주 공모물량은 405만주였습니다. 당연히 예상한대로 최대주주지분율은 두산그룹이 가지고 있고(약 68%) 지분의 절반이 1년 보호예수이며 나머지는 2년 보호예수입니다. 매출의 경우 ‘20년부터 202억 ’21년도 370억 ’22년도 450억 ’23년 634억원으로 약 15~20%이상 씩 꾸준히 커지고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건 판관비(판매관리비)가 증가하여 영업이익은 적자가 났습니다. 그래고 분명히 동일 업계와 비교해 봤을때는 괜찮은 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공모가 비교 회사 삼익THK나, 라온테크 정도로 비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두산로보틱스 2024년 전망
회사자체의 믿음이 있다.
2015년에 두산그룹에서 섭립된 협동로봇 기업으로 13개 로봇 라인을 구축하고 있고 현재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세계 3대 협동로봇 기업에 속하고 있습니다. 재미있는게 로봇들 중에서 25키로그람 이상을 올릴 수 있는 로봇이 두산로보가 유일하다고 합니다.
그렇게 5차산업의 흐름과 대세가 정확히 맞아떨어지다보니 공모주로서도 그리고 장기 비전으로서도 성공적이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세계언론에서 이야기하길 2023년에는 로봇 시장이 약 9900만 달러이상의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기도 했습니다. 이 뜻은 뭐겠습니까? 장기적으로 분명 볼만하다 라는 것이지요.
적자와 흑자를 넘나든다.
’15년도에 설립 이후 사실 계속적으로 적자가 발생했습니다. 어찌보면 이게 당연한것이 상용화도 쉽지 않고 가격도 아직 준수하게 맞춰지지도 않았고 수출도 현재 평준화되진 않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또한 공모 당시도 적정 공모가를 선정했던 기업들의 적합성도 의문이었습니다. 그리고 4차 5차산업의 특징은 아직까지는 테마주라는 인식과 주목이 주가 변동생 확대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보는 바입니다.
잠재력 만큼은 1위
2023년 12월 5일이죠 류정훈 대표가 성남 분당두산타워에서 내년부터 흑자전환 시점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뭐 당연히 대표인데 그런말을 해야겠죠? 누가 우리 회사 적자 난다고 말하겠습니까.
그런데 마냥 허황된 말이 아닌게 실제 보면 현재 로봇 시장 침투율이 2%정도로 정말 소수 입니다. 만약 앞으로 로봇으로 대체가능한 시장규모가 서서히 바뀐다면 약 9조달러(1경 1830조)로 직접적으로 하는 가사노동을 대체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 대체시장 : 서빙, 과일수확, 수술보조, 요리/가사노동 등
또한 M&A도 가능성도 내다봤습니다. 로봇이 사람의 모션을 구현하라면 모빌리티(이동에 대한 관점)이 필요하여 다른 회사의 결합 부분에 대해서도 기회를 열어놨다 라고 볼 수 있습니다.
두산로보틱스 최근 소식(’23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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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급브레이크 로봇주 일단 숨고르기? ▶ 매일경제 바로가기
- 두산로보틱스 사흘만헤 반등 8만원 탈환 ▶ 한국경제 바로가기
두산로보틱스 토론 및 여론
현재 두산로보와 관련하여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그다지 좋진 않은 분위기입니다. 몇몇 분들은 두산로틱스 손절한다. 두산로보 외국인 쓸어담는 중, 두산로보 9만원 해줘라는 말이 많았고, 두산이 다시 사들인다. 외국인이 매도 중이다 라는 등 불타는 토론이 진행되고 있는 중입니다.
결론
사실 안타까운 점도 있습니다. 단순한 논리로 로봇이 발전하면 실제 일거리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당장 식당의 서빙도 없어지고, 심지어 주방의 요리사까지 대체할 수도 있습니다. 향후 농담반 진담반으로 판사와 변호사까지 대체된다고 하는데 이 부분은 분명 소름 끼치는 일이긴 합니다. 일각에서는 찬성하는 사람도 많지만 쉽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는 바입니다.
또한 최근 기사에서 말하듯 10초만에 생맥주 한잔을 뽑아내는 기계까지 등장할 정도로 상용화에 거의 다가왔다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만큼 역할도 많지만 현재 욕도 많이 먹는(?) 회사로서 더 상장할 가치가 있다 정도로 정리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