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한다고 되는 거 아닙니다. 이 글로 정말 종결할께요. 제가 파란물 다이어트 후기로 상단에 올라가다보니, 인스타 뿐만 아니라 다른 포털 사이트 메인에서 소개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10만명 정도 글을 읽었고 자연스럽게 경쟁을 위한 업체들의 공격이 따라왔습니다.
그렇게 이 전 블로그는 저품질이되어 통째로 날아갔습니다. 그렇게 신경쓰지는 않습니다. 일단 언제 풀릴지 몰라서 또 새로 업데이트하고자 합니다. 제 글이 꽤나 위협적이긴 했나 봅니다.
몇번 당하다보니 저도 오기가 생겨 다른 글로 끝까지 대체해볼까 합니다. 글이 좀 길 수있으나 꼭 처음부터 끝가지 읽어보시기를 권장드리고, 정말 정말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맨 하단에서 제품확인은 가능한 점 말씀드립니다.
(2024년 3월 재업로드)
다이어트 꼭 해야겠다는 분만 확인
일단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다이어트 약이란 것은 없습니다. 그리고 이런 분들이 보시고 계실겁니다.
✅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으나 실천이 안되시는 분들
✅ 과제중으로 체지방 관리를 원하시는 분들
✅ 반복되는 다이어트 실패로 지치신 분들
✅ 탄수화물 섭취가 많으신 분들
✅ 출산 후 갑자기 살이 찌기 시작하시는 분들
✅ 나잇살로 고민이 많은 중년 여성분들
*40세 이상 여성분들 중
만약 이런분들이 아니라면 창을 닫아주셔도 좋습니다.
다이어트 방법에 대한 착각
2024년 들어서면서 다이어트하는 방법도 다양하겠지만 가장 많이하시는방법으로 극단적인 방법을 선택합니다 그게 바로, 바로 무작정 굶기입니다. 무작정 굶어서 다이어트를 한다? 일시적으로 살이 빠지는 효과는 있을 수 있어요.
뭐 많이 해보셔서 정말 잘 아시겠지만 굶기는 시간이 지나면서 탄력도 떨어지고 영양분도 골고루 섭취가 안되기 때문에 ‘요요현상’이 무조건 발생합니다.
난 아니였다? 난 괜찮았다. 라고 하는 것은 진짜 착각입니다. 이건 사람 몸의 신체구조상 의지가 쇼펜아우어급 철학자이지 않는 이상 어쩔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굶기는 진짜 하지마시라고 하는겁니다. 물론 저녁에 간헐적으로 공복으로 유지하면 디톡스효과가 있다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하루를 굶겠다. 끼니를 그냥 제대로 안먹겠다 라는것은 오히려 진짜 내 몸을 망치는 지름길입니다. 그러니 제발 제품 같은거 안드셔도 되니 무조건 굶지만 마세요. 이 글을 읽으시는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제발 부탁입니다.
다이어트 업체들의 비밀
저는 20살 정도 때부터 80~90kg이상으로 살아오다보니 놀림 받는 건 물론 뭔가 생활이 항상 재미가 없었습니다. 나름 만족하면서 산다고는 했지만 단 한번도 연애도 제대로 못하고 그냥 그런 삶을 살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누구보다 다이어트에 관심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과거 식단부터 운동도 병행하며 프로틴 보조제라던가, 식품이라던가 한방집에 가서 약도 마찬가지입니다. 요새 유행하는 컷XX, 알X, 한약전용, 퍼XX 등등 안먹어본게 없을 정도로 제 배는 다이어트 제품으로 가득찼습니다.
제가 위 제품을 먹었다고 단순히 저한테만 효과가 없었다고, 제가 그런 제품들을 비판하거나 비난하는 것은 전혀 아닙니다. 저한테만 안 맞았을 수도 있는 것이죠.
저는 이제 먹는 것을 넘어 분석 단계로 갔었습니다. 과거 “다이어트 식품의 약품성분 함유 시험결과“라는 논문에 따르면, 몇몇 제품에 아래와 같은 성분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제품들은 이미 논문에 나온 제품이므로 제가 비판하는 것이 아닙니다. 실제 연구 기록에 있었던 것이므로 그 사실을 말씀드리는 것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위와 다이어트 제품이나 약 뿐만 아니라 더 있습니다. 위 내용을 실제 성분 함유시험으로 검출한 결과 6종에서 아래와 같은 결과 값이 나왔습니다.
즉, 식품에 사용이 금지된 성분이 있었는데 그게 위에 내용과 같은 것이고, 이 성분은 무기력화로 오히려 몸의 부작용을 통해 식욕을 없애는 방식이 될 수 있었다는 것이죠.
이렇게 우리가 쉽게 모르는 부분에서도 정확히 파고들지 않으면 모르는 부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카스카라스그라다 성분함유시험이라해서 이역시 굴나무의 껍질 부작용 문제로 2003년 9월부터 식품에 사용을 금지 했던 적이 있습니다.
계속해서 이러한 연구는 반복되고 이러한 금지 물품을 확인하고 있는 중입니다. 하지만 우리같은 소비자들은 잘 모릅니다. 저처럼 약간 ㄸㄹㅇ기질로 계속 확인하고 분석하는 사람이 결국에는 이렇게 확인하는 검증을 거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단체에 고발하고 올리고 싸우고 하면서 발전하는것 아닐까요? 물론 저도 피곤하지만, 저는 제 인생이 걸린만큼 정말 안피곤하기 위해 잘 살기위해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이어트 제품이나 약 구입시 이것만큼은 확인
자, 사실 저를 포함아여 연구회사에 다니지 않는 이상 이제 일반인들은 저런 연구 논문이나 제품 뒤에 나오는 표기나 일반 성분에 대한 분석들을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수차례 분석한 결과 몇 가지만 꼭 확인하시라고 말씀 드릴려고 합니다.
식품의약품 안전처 확인하기
제품 사기전에 일단 가장 기본적인 것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정받지 않는 제품은 절대 구입하지마세요. 뭐 신제품이라고 해서 사람들 많이 산다고 해서 좋은 건 아닙니다.
뭐 다들 많이 사니까 좋은 거 아니냐, 라고 하는데, 식품안전처와 같은 공신력있는 정부부처가 있는 게 괜히 있는것이 아닙니다.
어떤 제품을 사셔도 상관없으신데, 다른 성분 뭐 이런건 잘몰라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개별인정을 받은 원료인지는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식품안전처는 최소 제가 말씀드린 저러한 원초적인 부작용 제품을 거를 수 있는 1차 필터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가 정수기 물을 먹을때나 브리타 같은 정수 물을 먹을 때 필터가 괜히 있는 것 아니듯이요.
지방과 나트륨에 대한 착각
아래의 내용을 말씀 드리기 전에, 사실 모든 다이어트 제품의 1회 제공량이나 당의 종류(설탕에 대한 양과 종류) 등 영양성분표 분석에 대해 정말 하루 종일 말씀 드려도 드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부분은 살면서 안먹고 살기에는 힘들 수있기에 제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분석한 부분만 콕 찝어서 말씀 드릴까 합니다.
✅먼저, 나트륨과 당입니다.
표기는 보통 NA이거나 Sodium이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나트륨은 당연히 적을수록 좋긴 하지만, 당분만큼 철저하게 제한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들 아시죠 당이 우리한테 정말 안좋은 것! 기본적으로 우리 몸에 필요한 나트륨 수치가 있고, 체외로 배출되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과하지 않도록 조절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긴 합니다. WHO에서 권장하는 일일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2000mg입니다.
이를 실제 소금으로 치면 5g에 해당되는 양입니다. 생각보다 많이 적죠?
일반적인 소스류나 가공식품에 들어간 나트륨의 양을 하루에 2000mg 만큼만 맞춰도 충분히 저염식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이 수치를 기억하고 나트륨의 %를 잘 따져보셔야합니다. 물론, 이 모든 수치는 섭취량 대비로 환산해서 가늠해야합니다.
이 땅콩버터의 경우 밥 수저로 1큰 술에 (5g) 나트륨 1%를 섭취하는 꼴이라고 보시면됩니다. 이 역시 좋은 수치입니다. 왜냐면 보통 빵을 먹을 때 버터 1큰 술이면 충분하기 때문이라고 보시면 되죠. 그리고 이 양이 많으면 결코 그 이상으로 드시면 다이어트에 최악 중 최악입니다.
✅ 그리고 지방(Fat) 입니다.
자, 너무 겁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지방(total fat)이 높다고 해서 무조건 물건을 내려놓을 필요는 없습니다. 지방은 기본적으로 포화지방산과 불포화지방산으로 나뉩니다.
참고로 불포화지방산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먹어줘야 합니다. 따라서 총 지방의 양을 따지지 말고 포화지방과 트랜스 지방을 중점적으로 체크해야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총 지방은 높은 반면에 포화지방이 만약 적다면 오히려 좋은 성분의 식품이므로 (불포화 지방 다량 포함) 안심하셔도 좋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흔히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트랜스 지방은 체내에 들어왔을 때 비만 뿐 아니라 당뇨, 동맥경화, 심장마비 등을 일으키기 때문에 1순위로 피해야 할 성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튀긴 과자류 튀김류의 경우 1회 섭취량의 분량에 트랜스 0g이라고 나왔다고 절대 안심할 수 없습니다. 가끔 그런 과자 안심하시고 드시는 분들 많으시죠?
이러한 과자들은 과자 한 봉지를 기준으로 한 것이 아니라, 트랜스 지방이 0.5g 이하가 되는 과자 갯수를 1회 섭취량으로 임으로 정하고, 이 1회 섭취량을 기준으로 표기한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99%가 그렇습니다.
따라서 표장지에 쇼트닝이나 마가린, 정제가공유지, 부분경화유 등이 표시되어 있는 것은 피하고 가급적 올리브유나, 카놀라유, 대두유, 아니면 팜유라도 표기되어 있는 과자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는 점을 말씀 드립니다.
필자가 권하는 방식
일단, 권하는 방법에 대해 결론을 말하자면, 다이어트를 시켜주는 약은 절대 없습니다. 99%가 아니라 100%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즉, 저는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께 반드시 말씀 드리지만, 조금이라도 틈을 내서 적절한 운동과 식이조절을 반드시 같이 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씀 드립니다. (시간이 없다면 30분 걷기, 계단오르기 완전 강추 드립니다.)
이를 배경으로 제가 여러차례 확인 후 검증한 결과 이런건 괜찮다라고 자신있게 말씀 드릴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인체 무해 + 섭취가 어렵지 않아야 한다.
✅ 먹기 편한걸 찾자
근래에 보면 제품들이 여러개 먹어야 하고 목넘김도 쉽지 않은 것들이 많습니다. 이런거는 위와 같이 오히려 몸에 들어갔을때 몸이 받질 않아 부작용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최소 잘 먹을 수 있는 것을 골라야 한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엄청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은 아니더라도 먹기가 간편해야 몸에도 좋은 것이라고 보는 바 입니다.
✅ 무해한 원료를 확인하자
또한 두번째는 무조건! 인체에 무해한 원료를 확인해야 합니다. 제가 최상단에서 말씀 드렸지만 굶는 다이어트 절대 하지마라고 했죠. 그렇다보니 몇몇 다이어트 제품에 식품안전처에서 인증을 받았을 지라도 강한 원료로 다소 몸에 부담감을 줄 수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품을 검색하면서 무해한지 아닌지를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 안전한 다이어트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필자의 추천 성분(핑거루트 추출분말)
참고로 핑거루트 추출분말은 4~5년 전부터 나오던 성분입니다. 이는 영어 처럼 손가락과 뿌리를 합한 말로 겉의 모양이 손가락 처럼 생겨서 불려졌습니다.
우리가 흔히 다이어트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지방세포의 면적을 줄이는 것인데 판두라틴 핑거루트는 지방세포 크기를 줄여주는데 크게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는 주요성분인 판두라틴이라하여 우리 몸에서 AMPK효소를 활성화하는 역할을 하는데 AMPK효소는 에너지와 지방대사를 돕는 효소로 활성화되면 우리 몸속의 지방을 연소 시킵니다.
이로 인해 체내 지방이 생기는 것과 축적을 막는 것과 동시에 기존 지방세포의 크기 역시 축소를 시켜 우리가 흔히 말하는 다이어트 성분으로서 넘버원이라고 불릴 수 있는 것입니다.
뿐만아니라 피부속의 콜라겐 분해를 억제하여 합성을 촉진해 피부 탄력에 좋다(보습 역할)는 과학적근거가 있습니다. 거기에 만성염증을 앓고 계시는 분들에게도 효과적이어 염증 예방에도 탁월합니다.
하지만 만능 성분이냐?!!! 제가 계속 언급했던 그 부작용 부분!! 그냥 넘어가면 안되겠죠?(아래에서 확인)
위와 같이 많은 연구자료와 기사에서 그 효능은 검증되었으니 추가 설명은 안드리고, 부작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데일리시큐]라는 기사에 따르면, 핑거루트는 특별히 부작용은 없지만 섭취할때 권장량은 지켜야 한다고 말합니다. 제 언어로 다시 말하면 다이어트 빨리하고 싶으니 무턱대고 많이 먹는 것 보다는 나한테 맞는 지 소량으로 천천히 먹는 것이 좋다 라는 것이 결론입니다.
이제 부작용 부분은 이해가셨나요?
그래서 니가 말하는 다이어트 결론이 뭔데?
위의 분석과 논문 확인과정 그리고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확인해야하는 필수적인 사항들을 정리해보면 이해가 가시겠지만 이 내용을 한번에 파악하기는 솔직히 쉽지 않을 것입니다.
제가 나름 보기쉽게 정리를 한다고 했지만, 여러분들의 시간을 아껴드리고자 몇 가지 제품들을 말씀드려볼까합니다.
참고로 3가지 정도 나뉠 수 있는데, 주요내용만 비교해보겠습니다.
C제품 | S제품 | D 제품 |
식약안전처 인증 | 식약안전처 인증 | 식약안전처 인증 |
가르시나아캄보지아추출물 +돌외잎주정추출분말 | 핑거루트 주원료(판투라틴) +콜레우포스콜리, 링곤베리 | L-카르니틴 타르트레이트 +프라토올리고당 |
배변활동+탄수화물 지방합성 억제 | 체지방 효과적 감소, 피부보습, 피부윤기 증가 탄력증가 등 | 주기능 장내유익균 증식 + 원활한 배변활동 |
1:1 검사 | 비만도 검사 + 맞춤상담사 배정 | 3+1 이벤트(구매 시) |
일단 제가 확인한 결과 S제품이 가장 괜찮았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참고로 가격은 한약 재료다보니 개인별로 비만도나 맞춤 상담사가 검사를 한 뒤에 개월 수로 확인하여 따로 책정되고 있었습니다.
현재 해당 제품은 강제로 강매하거나 그런것이 아닌 내 몸을 먼저 상담 및 비만도 검사 등을 파악하고 진행하다보니 구매에 부담스럽지 않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이에 아래 링크 정도만 남겨드리니, 상기 포스팅에서 제가 말씀드린 내용 꼭 기억하시고 내 몸에 맞는 부분을 잘 파악하셔서 간편하게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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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출처 ] ‘DBPIA(논문사이트)’ 다이어트 식품의 약품성분 함유 시험결과
[ 자료출처 ] 허브노트 호텔외식조리 전문가 칼럼
[ 자료출처 ] 데일리시큐 건강/생활 전문 기사
[ 자료출처 ] ‘사이언스 온 논문’체줄조절용 조제식품과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섭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