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노트북 잘 사는 법에 대해 글을 읽기 전에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광고 및 기타 제휴관련 글 안 받고 안해 드린 점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모든 글이 100% 제 주관적인 글이고 무조건 내가 맞다. 라고 하는 것보단 20년간 따져본 내 분석이 이렇다라는 것이지 님들이 맞을 수도 있으니 참고 정도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긴글 주의)
노트북 잘 사는법
시즌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보통 신학기와 입학 시즌이 겹치고 비대면 강의와 Zoom 화상 회의 시대여서 노트북이 가장 불티나게 팔리는 시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거짓말 같은데 진짜 입니다. 이제 Tip 바로 들어가면 실제로 구매하려는 노트북이 ‘입고 예정’이라고 뜨면 이건 잘나가는 거라고 보시면 되고 아니라면 인기 없는 제품일 가능성이 큽니다. 물론 그 시기에요.
그래서 노트북을 구매하려는 여러분들께서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노트북 선택 방법에 대해 글을 작성하고자 합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제가 말하는 것은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겠지만, 이정도를 고려하고 선택하시면 좋은 결과(평타 이상)를 얻을 수 있다 라는 것은 확실히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노트북 살 때 봐야할것
사용용도를 명확히 해야한다.
뭐 당연한 말이겠지만 구매하고 고민할 때 순서라는 것이 있습니다. 노트북을 구매할 때는 먼저 본인의 사용 용도를 명확히 해야 합니다. 용도에 따라 필요한 사양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오버스펙은 비효율적이고 낮은 스펙은 불편함과 수명 저하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노트북을 사용하여 인터넷 강의나 웹 서핑만 하는지, 게임을 하는지, 디자인 작업을 하는지 등에 따라 필요한 사양이 달라집니다. 다들용도에 따른 추천 사양은 글의 끝 부분에 제시하도록 하겠습니다.
✅ 주목해야할 부분
노트북을 선택할 때 주목해야 할 사양은 CPU, RAM 용량, 저장 용량입니다. 그리고 화면 크기, 무게, 제조사, 배터리 용량, 합당한 가격 등도 고려해야 할 사항입니다.
CPU의 성능과 관련된 사양
CPU는 노트북의 가장 핵심적인 부품으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사양입니다. 대체로 인텔과 AMD에서 제조한 CPU 중에서 선택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인텔 CPU는 코어 시리즈를, AMD CPU는 라이젠 시리즈를 사용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이하로 보급형 시리즈로 쓰이는 것도 있지만 성능과 수명이 좋지 않으므로 코어나 라이젠 시리즈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그 이하는 좀 거르셔도 됩니다.)
✅ 인텔 코어 시리즈
인텔 코어 시리즈는 i3, i5, i7, i9 네 가지 모델이 있습니다. 각각 보급형, 일반형, 고급형, 전문가용입니다. AMD 라이젠 시리즈도 라이젠 3, 5, 7, 9 요 네 가지 모델이며 각각 인텔 코어 모델과 경쟁하는 모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현 시장에서 가장 최신 CPU는 인텔 코어 11세대 시리즈입니다.(최신과 다를 수있으니 최신 모델을 확인하세요.) 최신 모델일수록 가성비가 좋으므로 인텔 코어 시리즈 CPU를 선택할 때는 11세대, 10세대 이외의 모델은 고려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본인이 웹 서핑만 하는 용도라면 9세대까지 뭐 봐줄만 할 정도 입니다.
다만, 2020년 하반기에 출시된 코어 11세대 시리즈(타이거레이크)는 성능이 정말 높지만 발열이 심한 편입니다. 당연하겠지만 발열은 수명과 직결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구매 시 쿨링 팬과 히트파이프 등의 냉각 장치가 잘 구성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구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노트북 사용 시에 꼭 다들 신경 쓰시기 바랍니다. 알면서 안쓰시는 분들 정말 많습니다.
✅ 라이젠 시리즈
라이젠 시리즈는 3세대인 르누아르 시리즈가 인텔 코어 10세대와 11세대와 비슷한 성능을 제공합니다. 솔까 라이젠 2세대는 평판이 좋지 않으므로 크게 고려하지 않으시면 됩니다. 최근에는 라이젠 4세대 시리즈가 출시되었으며, 2분기부터 3분기에는 4세대 시리즈를 탑재한 노트북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급한 노트북 구매가 아니라면 이 점을 고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지금 쯤이면 나왔을 수도 있습니다.)
CPU 성능과 관련된 사양으로는 듀얼 코어인지 쿼드 코어인지, 오버클럭 성능이 얼마나 되는지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같은 제품군의 CPU는 거의 비슷한 성능을 제공하므로 초보자 분들은 CPU 제품명만 보고 선택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저장용량과 외장하드
✅ 저장용량
저장 용량은 다운로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양(얼마나 다운이 가능한지)을 결정합니다. 일반적으로 시스템이 기본적으로 차지하는 용량을 고려하여 256GB 정도는 필요합니다. 추가적인 저장 공간이 필요한 경우 외장 하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사진, 영화, 동영상 등을 자주 저장하고 작업하는 분들은 더 많은 저장 공간이 어느정도 보장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RAM 용량
RAM 용량은 메모리 용량을 의미합니다. 뭐 비교를 하자면 저장용량이 내 수납공간의 서랍 크기라고 보시면 RAM용량은 책상의 넓이 정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RAM 용량이 클수록 한 번에 여러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DDR4 같은 빠른 RAM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용량 정도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최근에는 윈도우 등의 OS 시스템에서, 작업 관리자에서 일부러 프로그램을 강제 종료하지 않는 이상, 창을 닫아도 RAM 용량을 할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CPU와 함께 노트북의 성능과 속도에 큰 영향을 미치는 주된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대부분 DDR4와 같이 읽고 쓰는 속도가 빠른 RAM을 사용하므로, 용량 정도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 노트북을 오래쓰고 싶은 분들은,
추가적으로 말씀드리면, 우리가 사용하는 기본적인 프로그램들은 버전이 업그레이드되면서 크기도 커져서 할당되는 RAM 용량이 증가합니다. 그러므로 오랫동안 컴퓨터를 쾌적하게 사용하고 싶으시다면 RAM 용량에 신경을 써주셔야 합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기본적인 프로그램들은 버전이 업그레이드되면서 용량이 커져서 할당되는 RAM 용량도 커집니다. 따라서 오랫동안 컴퓨터를 쾌적하게 사용하고 싶으시다면 RAM 용량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 그래서 용량은 어느정도가 괜찮은데?
이어 말씀 드리겠습니다. RAM 용량은 8GB 이하로는 거르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 4GB짜리로는 크롬 브라우저도 버거워집니다. 일반적으로 4GB, 8GB, 16GB, 32GB 등의 사양으로 출시되는데, 기본적으로 8GB은 갖추고 쓰임새가 많으시면 16GB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화면 밝기도 고려하셔야 합니다. 화면 밝기의 단위는 nit입니다. 250nit 이하의 디스플레이는 햇볕이 들지 않는 방에서만 쓸 수 있을 정도로 눈 건강에 좋지 않으니 지양하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300nit 정도면 일반적으로 쓰시기에 큰 불편함이 없습니다. 실외나 야외에서 사용하시려면 500nit 이상의 화면 밝기를 지원하는 디스플레이를 추천드립니다.
화면 밝기와 화면 크기
✅ 화면 밝기
여러분 시력과 작업을 위해서는 밝기도 무시 못합니다. 화면 밝기의 단위는 nit 라고 합니다. 250nit 이하의 디스플레이는 햇볕이 들지 않는 방에서만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눈 건강에 좋지 않으니 지양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300nit 정도면 큰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실외나 야외에서 사용하려면 500nit 이상의 화면 밝기를 지원하는 디스플레이를 개인적으로 추천합니다.
✅ 화면 크기
화면 크기는 노트북의 무게와 편의성에 영향을 줍니다. 무게하고도 나름 직결되어 있죠. 개인적으로 14인치 미만의 노트북은 그다지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14인치 노트북은 일반적으로 가벼우면서 성능이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왜 추천하지 않냐? 대부분 키보드에 4열 숫자패드를 지원하지 않으므로 숫자키를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은 지양하시면 좋습니다.
그러므로 15인치 노트북이 가장 일반적이며 무겁지 않으면서도 화면 크기가 적당합니다. 다만 4열 숫자패드를 위해 엔터키가 작게 만들어지거나 방향키가 ‘ㅗ’배열이 아닌 ‘ㅡ’배열로 되어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구매 전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6인치나 17인치 노트북은 사용에는 데스크탑처럼 편하지만 휴대성은 떨어집니다. 거의 뭐 데스탑 느낌으로 자주 들고다니면서 사용하시는 분들은 고려해보시면 좋습니다.
무게와 배터리에 대한 부분
✅ 무게는 어떻게?
무게는 이걸 스펙으로 봐야 하나 아니냐 라고 물으면, 경우에 따라 정말 중요한 스펙일 수도 그저 편의 옵션일 수도 있다 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일단 1.7kg 이상의 노트북은 자주 들고다니는 분들에게는 비추천하는 바입니다. 무게는 당연히 가벼울수록 좋지만, 다른 성능들의 심각한 스펙 부족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발열 제어 등의 성능을 과감히 버린 경우가 많기 때문에, 노트북의 수명을 신경 쓰신다면 그리고 게임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너무 가벼운 노트북은 구매 전 충분히 고민을 해보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14인치 노트북이 15인치 노트북보다 200g 정도 더 가볍습니다. 휴대성을 중요시하시거나 자주 들고다니는 분들은 14인치 노트북을 고려해보시고, 마냥 가볍다고 덥석 집지는 않으시길 바랍니다. 보통 성능이 나쁘지 않은 선에서 15인치 노트북은 1.4~1.6kg, 14인치 노트북은 1.2kg~1.4kg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15.6인치 노트북 1.7kg짜리를 들고다니고 있습니다.
✅ 배터리 용량에 관한 답변
배터리는 용량뿐만 아니라 사용 전력에 따라 사용 시간이 달라지므로 명확한 기준은 없습니다. 자주 들고다니는 분들은 최소 45Wh 이상의 배터리 용량이 보장된 제품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시즈모드 유저라 충전기를 달고 사시거나 사용하시는 장소 근처에 충전 여건이 보장된다면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그래픽 카드의 필요성
그래픽 카드의 필요성은 언급 안해도 될 정도로 중요합니다. 참고로 위에서 언급한 CPU의 내장 그래픽만으로도 대부분의 프로그램이나 게임은 커버가 가능합니다. 다만 고사양 게임을 고품질 옵션으로 사용하고 싶다면 추가적인 그래픽 카드가 장착된 제품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저는 노트북용 그래픽 카드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따로 검색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참고하시게끔 말씀 드리겠습니다.
✅ 제조사별 그래픽 카드 선택 가이드
※ LG/삼성 형님들
제조사는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지만 각자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제 주관적 생각이니 너무 편견 깊이 생각은 하지 말아주셔요)LG, 삼성과 같은 국내 주요 기업 제품(저는 솔직히 안씁니다.)은 A/S 접근성이 좋고, 그 외에도 다른 제조사보다 평균적으로 10~20만원 정도 더 비쌉니다. 브랜드 값이 좀 커보입니다.
주요 고객층이 컴알못(컴퓨터 초보자)이나 새내기들이기 때문에 사용하기 편하고, 내가 자주 떨어뜨리거나 좀 내구성에 취약한 사람이다 라는 분들에게는 추천할만합니다. 즉 예산이 많다면 최악의 선택은 아니다라고 말씀 드리고 싶고 다만, 100만원 이하의 예산이라면 거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예산이 낮은 제품이거나 출시된 지 오래된 노트북의 재고떨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애플 형님
애플 노트북은 개인적으로 사용하지 않지만 (저는 애플 제품은 아이패드랑 아이폰만 사용 중입니다.) 애플 특유의 감성과 간지를 동경(앱등이형님들?, 비하 아닙니다. 저도 패드, 폰 유저입장에서)하시는 분들에게는 말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애플의 가장 단점 중 하나가 일반적으로 알려진 프로그램들과의 호환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맞는 것도 많으나 아닌것도 많다는 거죠. mac OS를 사용해보신 적이 없다면 추천드리지 않지만, 확실히 보안과 안정성이 우수한 편이라고 생각하기에 취향 문제라고 봅니다. 참고로 애플은 독자적인 자사 제품을 사용하기 때문에 (예: M1 CPU) 위에서 언급한 사양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 중소기업(주연, 한성)
그냥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주연 컴퓨터, 한성 컴퓨터와 같은 국내 중소기업 제품은 가성비가 우수하며 A/S도 확실히 좋은 편입니다. 대기업이 여러개를 잘하면 중소 기업에서는 노트북에 많이 투자를 하는 느낌입니다. 심지어 요즘은 디자인도 나쁘지 않게 나오고 있습니다.
단, 가끔 제품의 신뢰도가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한성에서 굉장히 잘뽑으면 튼튼하고 성능 좋은 명품을 받긴 하다만 아닌 경우도 있었습니다. 저는 모니터가 특히 그랬었습니다. 본인이 뽑기 운이 좋다면 한번 도전(?)해볼만 하지만 저는 그다지 입니다.
※ DELL/HP/레노버(Lenovo)
지금 부터 집중해주세요. Dell, HP, Lenovo (formerly IBM) 여기는 세계 3대 컴퓨터 회사 브랜드입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이상하게도 LG 삼성에 밀려서 가성비 이미지가 강합니다. 저는아직도 그게 의아한 부분입니다. HP는 가격대가 보통 가장 저렴하며, Dell과 Lenovo도 가성비가 굉장히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이 제조사들을 가장 추천합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직영 A/S 센터가 없고 모두 하청받는 수리 대행 업체로 맡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중에도 수도권과 광역도시권에만 A/S 센터가 있는 경우가 많아 만족할 만한 A/S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전반적으로 좋다고 할 수 있으나 만약 이 제조사의 제품을 구매하신다면, 떨어뜨리거나 파손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 MSI/Gigabyte/Acer
MSI, Gigabyte, Acer 등 중국/대만 브랜드는 게이밍 노트북으로 가성비가 좋아서 인기가 많습니다. 게임용으로 사신다면 여기를 추천드립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그래픽 카드 등의 사양이 포함된 가성비로서, 저와 같이 코딩용으로 컴퓨터를 구매하는 경우에는 고사양의 그래픽 품질이 필요하지 않으므로 굳이 선택할 필요는 없습니다. 게임을 쾌적하게 즐기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추천 드립니다.
필자가 정리한 최소사양 추천
지금까지 말씀드린 내용을 정리하여 최소 사양을 추천 드리겠습니다. 이 역시 제가 말한다로 100% 이게 맞다라기 보다는 한 번 고민해보시면 좋다는 것입니다.
✅ 휴대용 (자주 들고다니는 태블릿 PC와 같은 용도) : CPU i3 10세대 또는 라이젠3 3세대 이상 / RAM 8GB 이상 / 저장용량 256GB / 무게 1.4kg 이하의 14인치 노트북. ※ 만약에 이 경우에는 예산이 충분하시다면 위의 사양이 보장되는 LG그램 제품군을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사무용, 인강용 : CPU i3 10세대 또는 라이젠3 3세대 이상, i5 9세대 정도까지는 최악은 아님 / RAM 8GB 이상 / 저장용량 256GB ※ 이 최소 조건의 노트북은 60만원 정도부터의 가격대가 형성됩니다. (15인치 노트북 기준. 14인치는 아무래도 화면도 작아서인지 좀 더 저렴한 편입니다.)
✅ 사무용 + 롤 +오버워치 정도 : CPU i5 10세대 또는 라이젠5 3세대 이상 / RAM 16GB 이상 / 저장용량 256GB. ※ 이정도부터는 80만원대부터 보이는 것 같습니다. 아, 물론 동사양의 삼성엘지는 여기서부터 보통 100만원을 넘어갑니다.
✅ 배그 이상 고사양 게임 : CPU i7 10세대 또는 라이젠 7 3세대 이상 / RAM 16GB 이상 / 저장용량 256GB 이상 ※ 저는 최근에 빅데이터 코딩용으로 이 사양의 14인치 노트북을 80만원 정도에 구매했습니다만, 발품팔기 나름이니 다들 좀 화이팅하여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 그래픽, 디자인 작업 : 이쯤 되시면 저보다 컴퓨터를 더 잘 아실 것 같으니 넘어가겠습니다.
물론 사양은 좋을수록 사용하기에 쾌적하며, 몇 년이 지나도 사양이 크게 뒤처지지 않기 때문에 오래 사용하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약간의 오버스펙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결론
이외에도 여러 가지 고려할 만한 사양들이 있습니다. 저는 이 분야에 부품을 고치는 또는 컴퓨터를 만다는 전문가는 아니기 때문에 일부 부정확한 정보가 있을 수 있으니, 댓글로 지적하시는 내용들도 함께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님말이 맞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경험한 걸로는 그렇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구매는 다나와(바로가기)와 같은 최저가검색 사이트들을 이용하시면 좀 더 수월하게 찾을 수 있습니다. 디시인사이드 노트북 갤러리의 정보들도 대략적으로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에 노트북을 새로 구매하려고 여러 사무용 노트북을 찾아보았는데, 가성비가 좋고 믿을만한 노트북들은 전부 입고 예정이며, 대기열이 3~4월까지 밀려있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다들 화이팅하셔서 발품 팔고 좋은 노트북을 구하시길, 새학기 새내기들에게 힘찬 시작이 되길 기원합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 링크는 쿠팡 링크입니다. 글에 도움이 되셨다면 한번 여기로 봐주시고 댓글을 달아주시면 성심 성의껏 답변 드리겠습니다.